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충북형 도시근로자(왼쪽)와 일하는 기쁨 사업에 참여한 도민이 작업하는 모습.[충북일보] "도시근로자 사업을 통해 저는 단순히 일자리 하나가 아닌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되찾았습니다. 하루 4시간 정도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보내거나 제 삶을 돌볼 수 있어 노동 가치와 책임감을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조정숙(66)씨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이 모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며 "정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사람 중심의 상생 구조로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충북도가 민선 8기 들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 일자리 정책인 도시근로자와 일하는 기쁨 사업이 상..